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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 (돈으로 부터 해방)

경제적 자유를 향하여.

by Tent Maker 2023. 1. 6.

▣ 경제적 자유를 향하여.

 

    예전 어렸을 ,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책을 읽었을 때에는 경제적 자유라는 개념이  나라의 이야기처럼 들렸었는데, 요즈음 다시 생각해보니 무척이나 중요한 개념이라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됩니다. 하루하루 살아가려면 반드시 필요한 ’, 없어도 문제이고 많이 있어도 문제인  합니다.(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오늘은 제가 미국에 살면서 느껴온 경제적 자유를이루기 위한 여러가지 필수적 사항에 대해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경제적 자유

 

1.     Credit(크레딧) 의 중요성

-       요즈음 한국도 크레딧(신용)이 아주 중요해졌지만, 미국은 크레딧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을 정도 입니다. (물론 현금이 많으면 상관없지만…) 큰 돈을 지불해야 할 경우  , , 가구 등 대부분 크레딧 확인을 하게 됩니다. 이때 크레딧이 좋으면 낮은 이자로 물건을 구입할 수가 있습니다. 집을 살 경우, 모기지 이자율 또한 크레딧에 따라 달라집니다. 

-       따라서 크레딧의 관리가 아주 중요한데, 그 첫걸음을 18세가 되면 크레딧카드로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모의 크레딧카드와 연결된 authorized cardholder로 해도 되고, 대학교에 들어가게 되면 학생들을 위한 여러가지 크레딧카드 상품들이 있는데, 그것을 이용해도 좋습니다.

-       또한 은행에서 대출을 받을 경우-개인 사업을 할 경우 -에도 크레딧이 좋은 경우 낮은 이자율로 가능하게 됩니다. 

Credit( 크레딧 )

2.     IRA, 401K 가입(연금 저축)

-       미국의 연금제도는 나름  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회사에 취직을 하게 되면, 보통 401K 가입이 가능하게 되고, 개인적으로도 은행에서 IRA (개인 연금) 가입할  있습니다. 어린 자녀에게도 IRA 가입을 추천하는 것이 좋습니다. 미국은 고등학생이 되면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는데(적어도 14 이상), 이때  돈을 IRA 넣게 되면 추후 복리의 효과로엄청난 경제적 효과를   있을 것입니다.(용돈은 부모가 주고, 본인이  돈은 IRA 관리를 하게 되면 경제 교육의 효과도 있습니다.)

-       401K(Max $22,500) 경우는 보통 회사에서 matching 이라고 해서 일부를 회사에서 대신 개인 401K 납부를 해주게됩니다.(1% 에서 많게는 7%) 59.5 까지는 인출이 어렵기 때문에 꾸준히 모으면 엄청난 자산이 됩니다. 그리고 일생에1번은 본인의 401K 계좌에서 대출이 가능합니다. 물론 이자도 발생하게 되는데, 원금과 이자 모두 자신의 401K 갚아야 하기 때문에 은행에서 대출하는 것보다는 좋은  같습니다.

401K  가입 ( 연금 저축 )

3.     운전면허 취득

-       미국은 기본적으로 땅이 넓기 때문에 건물과 인구의 밀집도가 한국에 비해 현저하게 떨어지고, 높은 건물보다는 높이가 낮고 크기가 옆으로  건물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자동차가 가장 기본적인 운송 수단으로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이에운전면허가 없다면 상당한 제약이 따르게 되어 있습니다. 취직을  때도(보통 자동차로 출퇴근을 하기에), 장을 보러 갈때도, 누굴 만나러  때도 모두 제약이 따릅니다.  city -뉴욕의 맨해튼 같은 경우  차가 없어도 되지만, 그렇지 않은경우 반드시 차가 있어야 하기에 운전면어의 취득은 기본입니다.

-       따라서, 16(  State 마다 다름) 되면 바로 운전교육을 이수하고 운전면허를 취득하도록 도와 주는 것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또한 이민을 오게  경우, 한국의 국제운전면허증이 적용되는 , 한국의 운전면허증을 갖고 있을 경우, 미국DMV 문의 하여 필기시험만 보면 미국 운전면허증이 제공되는  확인할 필요도 있습니다.

 

4.     생명 보험 가입

-       미국에서 가정을 이루게 되면 보통 부모나 조부모님들이 아이들의 생명보험을 가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험금의 납입은 본인이 안하더라도 할머니, 할아버지가 해줄  있기에 아이들의 생명보험은 어렸을  부터, 여유가 된다면, 가입하는것이 좋습니다. 

-       생명 보험의 종류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납입한 금액이 복리로 불어나는 상품을 하는 것이 어린 자녀들에게 좋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서는 나중에 자세한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       만약 본인의 생명보험을 생각하고 있다면, 경제적 여건, 현재 나이, 가족 구성원 등에 따라 다양한 결론이 도출되기에 전문가와 상담을 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5.     내 집 마련

-       한국도 그렇듯이, 모든 사람의   하나가 내집 마련   같습니다. 미국의 경우 동부와 서부를 제외한 지역에서는 어느 정도 목돈이 있다면 모기지 프로그램으로  집을 마련   있습니다.

-       이것 또한 지역마다 차이가 많지만, 집값의 20% 정도의 목돈이 있다면, 본인의 크레딧 점수에 따라 모기지 프로그램으로상대적으로 저렴한 이자(다른 대출 이자보다는 저렴함) 내집을 마련   있습니다.

-       따라서, 가능하다면 남보다 이른 시기에  집을 마련한다면, 처음에는 다소 힘이 들겠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본의의Cash flow 상당한 도움이 됩니다. 보통 사회 초년생의 경우 노동 소득이 주를 이루기 때문에, 건강하다면  노동소득을 통하여 모기지 금액을 납부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두번째 집을  매입하여 본격적인 Cash flow(Rent 주고 월세 소득 창출) 만든다면 경제적 자유에 조금  빨리 다가갈  있을 것입니다. 

내 집 마련

6.     Living Trust or Will

-       Living trust리빙 트러스트는 살아 있는 동안에 혹은 사망 후에 본인 명의로 되어 있는 자산에 대해 어떻게 상속 또는 처리를   법적 효력이 있는 서류로 작성하게되는 것입니다. 이에 반해 will   효력이 사망 이후에 있습니다.

-       미국은 상속에 대해 한국보다 훨씬 자유(?)로우며,  범위가 다양합니다. 따라서 Living trust 전문으로 하는 변호사와함께 본인의 자산을 살아 있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봅니다.

-       또한, 미국은 Lawsuit  나라이기에, 부모의 재산으로 인하여 자식들이 법정에 서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상황을 만들지 않기 위해서 평화롭게(?) 자산을 미리 리빙 트러스트에 명시해 놓는 것이 시간과 돈을 아끼는 방법이고 무엇보다 가정의 평화를 위한 길인  같습니다. 

 

◈ 오늘은 제가 미국에 살면서 느껴온 경제적 자유를 이루기 위한 작은 실천 사항에 대해 소개해 보았습니다. 모두가 한 길로 가는 것이 정답은 아닙니다. 각자 주어진 환경과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본인에게 맞는 방법을 찾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저를 돌아 봤을 때 위의 여섯가지 사항이 가장 중요했다고 보기에 여러분의 상황에서도 적용이 가능하지 않을 까 해서 소개해봅니다. 다행히 저는 현재 6번 사항을 제외하고는 모두 잘 이행하고 있습니다. 추후에 다시 각각의 자세한 사항에 대해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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